표 5 우리나라 식량지원 대상 국가의 식량위기 현황과 WFP 사업 추진 현황

수원국 식량위기 현황
예멘 (기아 인구 및 원인) 인구 28백만 명 중 17.8백만 명이 식량 위기 상황, ’17.11월 이후 격화된 무력 충돌로 3.2백만 명이 추가될 예상.(WFP 사업현황) 긴급식량구호 등에 총 12억 달러 소요, 매달 7백만 명 지원 중.* 식량은 매월 분배되며, 16개의 협력기관과 8,000곳의 식량배급소에서 사업 운영.
에티오피아 (기아 인구 및 원인) 전체 인구의 42%가 빈곤층, 21%는 식량사정 불안정, 잦은 가뭄으로 식수, 농업용수 등이 부족하며, 대규모 난민 수용 중.(WFP 사업 현황) 건조 지역에 영양지원 및 취로사업 추진, (’15~’18) 돌로아도 등 2개 난민캠프 지원 중.
케냐 (기아 인구 및 원인)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가뭄으로 8.5백만 명에 대한 식량구호가 필요.(인구의 10%가 긴급영양실조 상태). 소말리아, 남수단, 수단 등에서 유입되어 26개 난민캠프에 수용된 65만 명 대상 긴급 식량지원 필요.(WFP 사업현황) 구호사업(3.3백만 명), 난민지원사업(0.7만 명) 운영 중.* 난민사업은 일반식량지원 및 영유아, 여성 대상으로 영양지원사업/학교급식사업 추진.
우간다 (기아 인구 및 원인) 지난 2년간 난민의 수가 3배 이상 급증하였으며(남수단, 콩고민주공화국(DRC), 부룬디 등 유입), ’16.7월부터 73만 명 이상의 난민이 유입.(WFP 사업현황) 난민 지원에서 식량안보와 영양실조 부분에 집중하고 있으며, 나일강 남서쪽 및 서쪽 지방의 13개 난민캠프의 1백만 명 지원 중.* 옥수수, 수수, 쌀, 콩, 식물성 오일, 설탕 등을 월단위로 난민가구에 지급.
출처: 농식품부 보도자료(2019.5.10.).
WFS, World Food Summit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