귀국 가능성 인지 단계 | 상황적 조건 | 주변의 코로나19의 발생 소식 | - 파견국과 파견 주변국의 코로나19 발생 소식 |
현지 코로나19 관련 상황 변화 감지 | - 파견국의 비상상태 선포- 국내 이동 금지 조치 시행 감지- 해외 공여기관 인력 철수 및 KOICA 봉사단원 철수 |
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지 임시 조치의 경험 | - 수도로 임시 이동- 현지에서의 재택근무 |
결과 | 귀국가능성을 감지했으나 귀국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| - 현지에서 통제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- 파견지 영향이 적음- 크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함 |
귀국 시 사업수행 차질 발생에 대한 우려 | - 업무 공백 우려- 현장 사업 대책을 세우기에 짧았던 귀국 준비 기간- 중요한 행사를 앞둔 시점에서 급한 귀국 결정 |
귀국 이후 계획의 불확실성에 의한 불안 | - 현장 복귀 여부 및 시점의 불확실- 귀국 시 고용계약 조건 유지 불확실 (계약 기간, 급여 등) |
대응지침이나 가이드라인에 대한 혼란 | - 대응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나 가이드라인의 미비- 귀국 결정 대상의 기준 부재 |
귀국 현실화 | 상황적 조건 | 현지 환경의 급격한 변화 | - 급작스런 국경봉쇄- 인종차별의 경험 |
기관의 귀국 권고 | - 정부기관의 귀국 권고- 정부 및 발주기관의 지침에 따르고자 하는 소속기관 |
미귀국시 자신의 안전보장에 대한 불안 | - 자신의 안전을 책임질 기관이 없다는 불안- 개도국 의료시스템에 대한 걱정 |
결과:귀국 수용 | 방역 안전 우선 방침에 대한 동의 | - 안전에 대한 기관의 안전 지침 수용- 안전 우선에 대한 동의 |
귀국결정에 대한 긍정적 의미부여 | - 곧 복귀할 것이라는 믿음- 멈춤과 재정비의 기회로 생각 |
귀국으로 인한 걱정과 불안 | - 귀국 결정이 현지에 미칠 영향 걱정- 갑작스러운 경험과 귀국- 귀국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에 대한 우려 |
귀국의 처리 과정 | 상황적 조건 | (예견되지 않았던 상황)에 대한 가이드라인 미비 | - 귀국 과정 및 귀국 후 급여, 업무조정에 대한 가이드라인 미비-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것 같은 의사결정 |
(가이드라인 미비 상황에서) 기관 및 관리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귀국 과정에 대한 수용 및 만족도를 결정 | - 발 빠른 대처와 의사결정- 유연하고 합리적인 상황의 조정- 인력의 의견 존중(불안한 상황임을 이해하고, 인력의 입장에서 배려)- 기관의 문제해결의 적극성 |
결과:평가 | 안전 최우선 방침에 대한 긍정적 평가 | - 안전 최우선을 바탕으로 한 조치 |
귀국 결정에 대한 아쉬움 | - 사업의 운영 차원에서 아쉬운 결정- 개인적인 아쉬움 |
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일관된 지침이 필요함을 느낌 | - 발주처의 지침이 필요-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