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7차 DAC 원조효과 작업반 회의 결과

□ 2005년 3월 파리 고위급회의에서 합의된 원조 효 과 제고를 위한 “파리선언(Paris Declaration on aid effectiveness)”의 이행 및 홍보, 3개 공동벤 처 사업(정부조달, 정부재정관리, 개발성과 관리) 등을 2006~8년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

– 다만, 구체적인 방법론은 11월 말경 재론키로 하 였으며, 예산 조달 측면에서는 좀 더 효율적이 고 긴축적인 예산 운용의 필요성이 제기됨.

□ Paris Declaration의 주요 취지인 “alignment”의 효과적 이행을 위해 남아공, 베트남, 캄보디아 등 20여개국 이상의 원조 수원국이 공여국과 같이 금번 회의에 초청되었으나, 주요 이슈에 대해서 수원국과 공여국간 의견 대립이 표출됨에 따라 구체 적인 논의의 진전을 이루지 못하였음.

– 향후 수원국-공여국간 견해차를 좁히는 것이 동 작업반의 성공적 사업 수행을 위한 관건으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됨.